비 / 사진=스타뉴스 |
비가 올해 안으로 가수로 돌아온다.
가수 겸 연기자 비는 오는 11월 새 미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반 준비 중이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비는 11월 새 앨범을 내는 것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며 "현재는 1곡의 녹음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비가 예정대로 11월에 새 앨범을 출시할 경우, 지난 2014년 1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여러 신곡들이 담긴 음반을 발표하게 된다. 또한 톱 배우 김태희와 결혼 이후 첫 앨범이란 점에서도 이번 음반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비는 올 1월 19일 김태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비는 김태희와 백년가약을 맺기 직전인 지난 1월 15일에는 싱글 '최고의 사랑'을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비는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