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 8월23일 용산CGV IMAX 재상영 확정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8.18 17:25 / 조회 :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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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덩케르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오는 23일부터 IMAX관에서 재상영 된다.


18일 오후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덩케르크'가 오는 23일부터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재상영을 확정했다.

이번 IMAX 재상영은 IMAX 관람 열풍과 입소문에 힘입어 진행되게 되었다. 특히 '덩케르크'는 IMAX 카메라로 촬영된 영화라서 IMAX관에서 관람하면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생한 이미지, 실감나는 사운드를 더욱 월등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관객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CGV용산 IMAX관은 전 세계 1200개 IMAX 스크린 중 최대로 '덩케르크'를 첫 상영작으로 오픈해 예매 전쟁을 일으킨 바 있다. 18일 오후부터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지난 7월 20일 한국에서 개봉한 '덩케르크'는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그린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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