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 신작 '버닝', 공개 오디션으로 여주인공 선발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8.18 16:02 / 조회 :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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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사진=스타뉴스


이창동 감독의 신작인 '버닝의' 여주인공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18일 오후 제작사 유한회사 버닝프로젝트는 "'버닝'이 여주인공을 찾습니다. 제작사 유한회사 버닝 프로젝트(공동제작 파인하우스 필름, 나우필름, 영화사 봄)는 '버닝'의 여주인공을 맡을 새로운 매력과 감성을 갖춘 여자 연기자를 공개 오디션으로 뽑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우리 시대의 젊은이다운 평범함과 자신만의 특별함을 갖춘 스물일곱 살의 여주인공 해미 역은 특히 높은 수준의 노출이 요구되기도 합니다"고 밝혔다.

'버닝'은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오는 9월 중순에 크랭크인, 2018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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