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여장도 완벽 소화...연기돌로 변신(V앱)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7 19:51 / 조회 :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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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라이브 '몬스타엑스레이' 방송 화면 캡처


남자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여장 연기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MONSTA X-RAY2 (몬스타엑스레이2)_6화'에서는 몬스타 엑스가 연기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상황극은 '솜사탕 가게를 발견한 가난한 부자' 연기였다. 두 번째 상황극은 '이글루에서 바람 사실을 들킨 남자'의 상황이었다. 이 때 몬스타 엑스 멤버 세 명은 아무말 대잔치를 벌여 웃음을 줬다. 세 번째 상황은 '놀이 동산에서 복권 1등을 확인한 남자'를 연기 했다. 생활 연기를 자연스럽게 해낸 멤버들 덕분에 웃음 바다가 됐다.

상황극을 통해 연기력을 판단한 김현아 교수는 드라마 '꽃보다 상속자 와이프의 유혹'의 배역을 선정했다. 기현은 여주인공을 맡았다. 외로워도 슬퍼도 절대 울지 않는 캔디역이다. 여장을 한 기현을 보고 아이엠은 "어울린다 예쁘다 귀여운데?"라고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해 웃음을 샀다.

셔누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게다가 기현과 베드신을 도전해 긴장되면서도 웃음이 나는 상황이 연출됐다. 주헌은 여주를 짝사랑하는 서브 남주의 역할을, 민혁은 여주인공의 오지라퍼 친구 역할을 맡았다. 아이엠은 안하무인의 최고봉 남자주인공의 엄마 역을 맡았다. 원호는 유학파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맡았다. 형원은 남주의 도도하고 싸가지 없는 약혼녀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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