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김현아 교수와 연기 수업 도전(V앱)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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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라이브 '몬스타엑스레이' 방송 화면 캡처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연기 수업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MONSTA X-RAY2 (몬스타엑스레이2)_6화'에서는 몬스타 엑스가 연기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타엑스는 본격적인 연기에 도전했다. 아이돌과 배우의 선생님으로 유명한 김현아 교수가 등장해 연기 수업이 진행됐다. 김현아 교수는 몬스타 엑스에게 배우의 기본은 신체, 연기, 소리라고 강조하며 입풀기 운동을 먼저 시작했다.

이어 발성의 기본이 되는 호흡의 연습을 위해 복식호흡 연마했다. 몬스타 엑스는 밀림의 정글에서 독침을 쏘는 듯 복식 호흡을 연습했다.

셔누는 "진짜 연기를 가르쳐주시는 건지 예능적으로 분량을 뽑으시는 건지"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어서 사과해"라고 다그쳤다. 그러자 김현아 교수는 "나 박사야"라고 맞받아쳤다.


이후 소리 연습 시간을 가졌다. 김현아 교수는 "성대에서 만들어지는 소리가 윗니를 친다라고 생각해"라고 가르쳤다. 몬스타 엑스는 돌아가며 "하나 둘 셋"을 외치며 소리 연습을 했다. 김현아 교수는 "민혁아 너가 가장 많이 잘했어"라고 칭찬했다.

세 번째로는 '신체로 표현하는 연기 연습'시간을 가졌다. 일명 '릴레이 몸 연기'를 도전했다. 몬스타 엑스는 잠에서 깨어나 아침을 먹고 준비를 하는 연기에 도전했다. 그러는 중 본능을 표현하겠다며 화장실에 가는 연기를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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