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300만 돌파..박서준X강하늘 코믹 감사 인증샷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8.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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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김주환 감독의 '청년경찰'이 9일째에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17일 오후4시40분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9일 개봉해 9일째 거둔 성과다.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눈 앞에서 여자가 납치된 광경을 목격하고 직접 해결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박서준과 강하늘이 콤비를 이뤘다. 개봉 이후 '택시운전사'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지난 15일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개봉하면서 3위로 내려앉았으나 하루 만에 2위를 탈환했다.

이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강하늘과 박서준, 이호정, 김주환 감독이 3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코믹 인증샷을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현재 추세라면 이번 주말 5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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