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김성주 "10년전 아내 핫도그 사업으로 빚"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8.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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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방송인 김성주가 과거 아내의 사업 실패담을 털어놨다.

17일 SBS에 따르면 김성주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 수원 편에서 "10년 전, 아내가 핫도그 사업으로 빚을 졌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녹화에서 백종원은 "이런 건 알려주면 안 되는데"라며 창업 알짜 정보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수원 편에는 지동교 '푸드 트레일러' 존이 소개된다. 백종원은 매출 최하위권인 도전자들의 푸드 트레일러가 잘 되는 푸드 트레일러들과 함께 마주 보고 영업하는 잘못된 만남에 "잔인하다"며 안타까워했다.

또 장사가 잘 되는 곳이 완판돼서야 손님이 모이는 모습에 "저런 걸 '요식업계 용어'로 똥 먹기라고 한다"며 장사가 잘 안 되는 가게의 특징을 전격 해부했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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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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