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데뷔 3주년 소감.."열심히 달려왔다"

박소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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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강승윤, 송민호 인스타그램


위너 리더 강승윤이 데뷔 3주년을 맞아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승윤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면 참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며 "참 다사다난했던 3년이지만 언제나 우리들의 등 뒤에서 믿고 따라와준, 함께해준 우리의 청춘을 빛내준 이너서클(위너 팬클럽)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너와 이너서클이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푸른 봄날이 되도록 열심히 달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위너는 2013년 YG 엔터테인먼트의 그룹 데뷔를 위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Who Is Next?'를 통해 그룹명을 얻고 이듬해인 2014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오후 4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음반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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