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죽사남' 최민수, 피습 당해 쓰러졌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6 23:1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가 괴한의 피습을 당해 쓰러졌다.

16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에는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재산을 지키기 위해 딸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이지영A(강예원 분)과 강호림(신성록 분)이 알게 됐다.


알리 백작은 이지영A에게 자신이 친아버지라는 확실하게 고백했다. 강호림(신성록 분)은 알리 백작이 돈 때문에 딸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지영A는 알리 백작에게 "돈 지랄 제대로 해보시라"며 가족을 위한 선물을 요구했다. 이에 알리 백작은 "해외 명품 자동차, 아파트 단지, 예단 선물, 서점, 빌딩"을 구매해서 이지영A에게 선물했다.

하지만 알리 백작이 가진 것이 많을 수 록 이를 노리는 이들이 많았다. 알리 백작이 돈을 많이 쓸 수 록 증권가에 '오일 머니'가 한국에 들어온다는 소문이 돌았다. 또 이지영A의 집을 몰래 염탐하는 자들이 나타났다.

한편 이지영B(이소연 분)의 제안으로 알리 백작은 이지영A를 위해 JJ 엔터를 인수했다. 그리고 이지영A가 딸이라는 사실을 공표하겠다고 이지영A에게 말했다. 하지만 이지영A는 "노력을 해보세요 죽었다 깨어나도 난 당신 딸이 되지 않겠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알리 백작은 이지영A에게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너를 보두안티아로 데리고 가야 내 전 재산을 지킬 수 있어. 그게 내가 너를 찾는 이유고 목적이니까"라고 소리쳤다. 그 말을 들은 이지영A는 눈물을 하염없이 쏟아냈다.

마지막에는 알리 백작을 납치 하기 위한 공격이 이뤄지고 알리 백작이 쓰러져 극의 긴장감이 더해졌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