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
가수 엄정화가 윤종신의 '좋니' 역주행을 축하했다.
엄정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신아!!!!! 너무 축하해!! 감격~~!!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고집해온 모든 시간들이 널 축하하는구나~. 얼마나 어렵고 멋진 일을 해낸 건지!! 박수를 보낸다 얼마나 기분이 좋니 ~~~~#윤종신 #미스틱 #좋니 #좋아 #postino"라는 글과 함께 '좋니'가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캡처 사진을 올렸다.
지난 6월 발매된 '좋니'는 열 번째 리슨 음원. 리슨은 윤종신이 속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으로 좋은 음악이 준비되면 수시로 음원을 발매하는 형식의 프로젝트다.
엄정화는 같은 가수로서 윤종신이 음악 방송 활동 등 대형 프로모션 없이 '좋니'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