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가 오는 9월 진행될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16일 오후 스타뉴스에 "'아육대'녹화는 9월 4일과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추후에 녹화 날짜 변경이 있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아육대'는 예년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올해 '아육대'에서는 볼링 종목이 신설 돼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이번 '아육대'에서는 볼링 종목을 신설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육대'는 매년 명절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땀을 흘리며 승부를 가리는 모습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