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 "서울, 황홀했다"..네티즌 '설왕설래'

박소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6 09:41 / 조회 :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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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지난 15일 첫 내한공연을 가진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4)가 자신의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공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oul, you were magical. Thank you for your beautiful, loving energy tonight. (서울, 당신들은 정말 황홀했어요. 오늘 밤 당신들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에너지에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무대를 하고 있는 뒷모습과 관객들을 담고 있다.

이를 본 일부 한국 관객들은 "공연 최고였어요. 다시 꼭 와주세요", "공연 너무 멋있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수의 관객과 네티즌들은 "우리는 한국어로 소감을 적어주지도 않네?"라며 일본 공연 당시 일본어로 후기를 적어주던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자신의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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