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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가수 문희준이 다이어트 후 겪은 요요 현상이 38번에 달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문희준은 14일 오후 KBS 쿨 FM 라디오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다이어트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문희준은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다. 이런 말 하잖아요. 다이어트만 해도 참 아름다워지는 걸 알면서도 저는 왜 자꾸 안되는 걸까요?"라며 한숨을 쉬었다.
문희준은 "38번의 요요가 왔다"며 "(요요가) 38번이라는 게 찝찝하다. 40번을 채우고 싶다. 그런데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40번이 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문희준은 "그래서 어제 러닝머신 했어요. 그런데 지금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 예전에 러닝머신 할 때보다 몸이 무거워졌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