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남' 타일러, 순식간에 놀라운 풀이 능력 '감탄'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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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에서 타일러가 놀라운 풀이 능력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멤버 타일러가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멤버들은 '퀀텀 점프' 뇌 풀기 문제로 포문을 열었다. '퀀텀 점프'는 대약진을 뜻하는 용어로 출연진의 사고 능력을 단기간에 일깨우겠다는 의미였다.

문제의 내용은 문제지를 훔치고 달아난 범인을 잡는 것이었다. 문제에는 각종 직사각형, 세모 등의 도형이 있었고, 범인이 이러한 흔적을 남기고 도망간 것이었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어메이징 이장원(평균 5번 정답을 외친다), 김지석(어시스트의 신)" 등 각기 다른 힌트를 가지고 있었다.


김지석은 처음으로 나서 도전했지만 문제를 풀지 못했다. 이후 타일러는 자신이 "정답을 안다"며 도형을 배열하기 시작했다. 타일러는 '힌트'라는 단어를 만들어 3번 김지석을 선택했다.

출연진은 타일러의 공간 지각과 추론 능력에 감탄했다. 타일러는 "김지석이 정답은 맞췄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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