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미우새' 토니안, '박빙' 이상형 월드컵..우승은 고준희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3 21:50 / 조회 :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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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 안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형 월드컵이 시작됐다. 이날 토니 안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고준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 안은 김재덕과 붐, 변호사 친구까지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났다. 네 사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수다를 떨다가 갑작스럽게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했다.

붐은 고준희와 가수 이효리, 배우 한지민과 한예슬 등의 스타들을 열거하며 토니 안의 선택을 기다렸다. 토니 안은 한 번의 대결에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는 진지한 남자들의 장난에 폭소했다. 거듭된 대결 끝에 결승에서 고준희와 한지민이 맞붙었다.

김희선은 남자들의 장난에 신기해하며 은근히 결과를 궁금해했다. 서장훈은 "김희선 역시 남자들의 이상형 월드컵에 몇억 번은 나왔을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 안은 깊은 고민 끝에 자신의 이상형으로 고준희를 선택했다.


이상형 월드컵이 끝나고 토니 안의 행선지가 공개됐다. 토니 안은 친구들과 함께 싱글 웨딩 화보를 찍으러 갔다. 네 남자는 각자 정장을 입고 자신이 원하는 워너비 스타를 말했다. 네 사람은 잠시나마 이정재, 원빈 등이 될 것이라며 잔뜩 폼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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