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효리네' 이효리X이상순X아이유, 첫 꿀휴가 '효리 투어' 만끽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3 22:50 / 조회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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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가 꿀맛 같은 첫 휴가를 즐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영업 7일 차를 맞아 정들었던 손님들이 모두 떠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순은 아이유에게 "집에서 편하게 자고 싶지 않니?"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집이요? 서울집이요? 저 서울집 생각 하나도 안 나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집이 최곤데"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청소를 하던 이효리는 모닝 막걸리는 마시며 "나 오늘 취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 대청소를 해야겠다"고 말했지만 이내 "나 취기가 올라와서 청소 못 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북적북적했던 손님들이 모두 떠나고 민박집이 텅 비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모든 손님이 체크아웃하자 다음 손님을 받기 위해 민박집 대청소를 시작했다.

모든 일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이상순은 '오늘은 '효리네 민박'에 예약된 손님이 없습니다. close!'라는 제작진의 문자를 받았다. 예약 손님이 없다는 말을 들은 뒤 곧장 이효리와 아이유에게 달려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오픈 이래 첫 휴가소식에 이효리, 이상순, 이효리는 기쁨 반 걱정 반이었다. 이상순은 "오늘 파티를 열어야겠다. 힘이 솟는다"며 즐거워했고, 아이유 역시 "내일을 위한 조식을 만들 필요도 없는 거냐"면서 즐거워했다. 이어 이상순은 "저녁에 외식하자"면서 기쁘게 제안했다. 이효리는 "일주일 만에 망한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지만, 이들은 특별한 외출을 계획하고 예쁘게 꽃단장을 했다.

저녁 외식을 앞두고 이효리와 아이유는 꽃단장에 한창이었다. 특히 아이유가 일하기 편한 옷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효리는 자신의 원피스와 구두를 빌려주는가 하면, 직접 아이유의 머리를 손질해 주는 등 친언니 같은 손길로 아이유를 단장시켜 눈길을 끌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효리의 정성으로 아이유는 체육복 패션을 탈출했다. 대변신에 성공한 아이유는 "제가 제주도에서 이런 옷을 입을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오일장 나들이에 나섰다. 세 사람은 호떡을 사 먹고 팔찌를 사며 오랜만의 휴식을 만끽했다.

다음날 새벽 이효리와 아이유는 새벽 요가를 함께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이유는 이효리와 대화를 나누다가 마음속 깊은 고민을 털어놨다. 아이유는 "나는 평정심에 집착한다. 내가 들떴다는 느낌이 스스로 들면 기분이 안 좋다. 통제력을 잃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아이유의 말을 들은 이효리는 "나는 오히려 너무 기뻤다 슬펐다 한다. 그게 내 문제다. 우리는 둘 다 평정심을 유지 못 하는 게 문제네"라고 말했다. 이후 아이유는 "나는 많이 울고 많이 웃고 싶다"고 했고, 이효리는 "이래서 우리가 만났나 보다. 우리가 함께하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자"며 아이유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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