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아이해' 김영철, 집행유예 선고 "벌 주세요" 오열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3 21:24 / 조회 :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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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화면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배우 김영철이 집행유예 선고에 오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변한수(김영철 분)가 재판을 받게 됐다. 변혜영(이유리 분)이 변호를 맡은 재판에서 변한수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변한수는 신분 도용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됐다. 같은 시각 차정환(류수영 분)은 가족들에게 변혜영(이유리 분)이 재심을 준비 중이며 충분히 변한수의 무죄를 밝힐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복녀(송옥숙 분)는 변혜영의 아버지가 신분을 도용한 것은 사실이라며 사기결혼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다.

한편 나영실(김해숙 분)은 변한수의 재판을 돕기 위해 자신의 종양 수술을 미루려 했다. 하지만 김유주(이미도 분)는 수술을 받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병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실은 결국 수술을 받기로 했지만 가족들에게 병에 대해 말하지는 않았다.

차정환은 이후 차정환은 변혜영이 로펌을 그만두고 재심에 집중한다는 것을 알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이후 변준영(민진웅 분)도 변혜영을 도와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들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변미영과 변준영은 아버지의 과거에 대해 조사하다가 아버지가 젊은 시절에 대해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아버지를 잘 몰랐음을 깨닫고 마음 아파했다.

변한수는 자신의 재판 결과가 안 좋게 나올 것을 대비해 안중희에게 찾아가 진심을 전했다. 변한수는 안중희에게 "그동안 미안했다 중희야. 죗값을 치르고 돌아올게"라고 말했다. 안중희는 "아저씨 그러면 마음 편해지고 돌아오세요. 저도 감사했어요"라며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표현했다.

변혜영은 자신을 피하는 임종화를 겨우 만나 변한수가 재판을 하게 됐음을 이야기했다. 임종화는 끝까지 자신은 아무것도 도울 수 없다고 말했지만 변혜영은 진심 어린 부탁을 했다. 변혜영은 아버지를 위해 재판에 와주기만 해달라며 쪽지를 남기고 임종화에게서 떠났다.

재판 당일 가족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변한수와 함께 법원으로 이동했다. 변한수는 담담한 모습으로 가족들을 진정시키려 애썼다. 재판 결과 변한수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변한수는 재판 결과를 듣고 자신에게 벌을 달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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