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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의 런쥔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막내 그룹 NCT 드림이 오는 17일 새 음원과 음반을 동시 공개하는 것은 물론 방송에도 출격한다.
13일 SM에 따르면 NCT 드림은 17일 오후 6시 여러 음악 사이틀 통해 첫 미니 앨범 '위 영'(We Young)의 전곡 음원을 발표한다. 또한 같은 날 오프라인에서 이번 음반을 발매하며, 이날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에도 출연해 컴백 첫 무대를 꾸민다. NCT 드림 팬들에는 즐거움으로 가득 찬 날이 된 전망이다.
NCT 드림의 첫 미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인 '위 영'은 여름의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분위기를 만끽할 있는 업템포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히트메이커 켄지와 영국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지난 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크 천러 지성 해찬 등 멤버들의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 NCT 드림은 13일에는 런쥔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NCT 드림은 16일 오후 8시에는 경기 일산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