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대타 뜬공' PHI, NYM 3-1 승리..2연패 탈출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8.13 11:45 / 조회 :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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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AFPBBNews=뉴스1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뉴욕 메츠를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김현수는 대타로 나섰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필라델피아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김현수는 2-1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3구째를 노려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이어진 8회초 김현수는 투수 핀토와 교체됐다.

필라델피아는 4회초 뉴욕 메츠에게 선취점을 뺏겼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스페데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끌려가던 필라델피아는 5회말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윌리암스와 프랑코가 연달아 안타를 때려내면서 무사 1, 2루가 됐다. 러프가 뜬공으로 물러난 가운데 놀라의 희생번트로 2사 2, 3루로 기회가 이어졌다. 이때 에르난데스와 갈비스가 차례로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2-1 역전에 성공했다.

필라델피아는 8회초 추가 득점을 뽑아내며 확실히 승기를 잡았다. 갈비스의 볼넷, 에레라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 3루 기회를 조셉이 희생 플라이를 때려내 살렸다. 이후 실점 없이 남은 이닝을 막아내면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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