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감정표현에 어려움 있다"..이효리와 고민나눠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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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TBC


JTBC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와 아이유과 함께 고민을 나눴다.

13일 JTBC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의 '회장' 이효리와 '직원' 아이유는 최근 촬영에서 함께 아침 요가를 다녀오는 차 안에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촬영에서 아이유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라며 "표현을 해도 상대방에게 전해지지 않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아이유의 가요계 선배이기도 한 이효리는 아이유와는 정반대로 자신은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다른 성향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깊은 대화를 이어가던 이효리는 "지금부터 나는 말을 줄이고, 너는 조금 더 하자"라며 서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맞춰나가자고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민박집을 운영한 지 일주일 만에 주어진 뜻밖의 휴가에 그간 가보고 싶었던 제주도 곳곳을 방문,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이효리와 아이유가 속마음 등을 고백한 촬영분은 13일 오후 '효리네 민박'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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