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AFPBBNews=뉴스1 |
LA 다저스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초 마고에 커브를 던져 뜬공을 유도했고 아수아헤를 땅볼로 처리했다. 후속 피렐라에게 볼넷을 범했지만 렌프로에게 삼진을 솎아내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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