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맹아원서 죽은 아이, 기이한 마지막 모습 '충격'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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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맹아원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아이의 이야기를 추적했다.

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진실 방'의 감춰진 진실'에서 아이의 사망 통보를 받은 부모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아이의 죽음에는 수상한 점이 많았다.


부모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 주희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주기 위해 아이를 맹아원에 보냈다. 하지만 아이가 자다가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고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맹아원의 설명과 다르게 아이는 자다가 죽은 것이 아니라 외부적 요인에 의해 죽은 흔적이 남아있었다. 이 밖에도 아이의 몸에 많은 상처가 있었고 경찰은 이를 질식에 의한 사망이라고 추정했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아이가 사망할 당시 무릎을 꿇고 의자에 껴서 발견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검 결과 사인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했고 부모는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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