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연중' 박서준·강하늘, 잘생김 포기한 사연은?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1 21:44 / 조회 :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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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이 영화 '청년경찰'에서 잘생김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서준과 강하늘이 게릴라 데이트에 첫 출연했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영화 '청년경찰'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 영화에서 잘생김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메이크업을 아예 안했다"고 털어놨다. 강하늘은 "경찰대학교 안의 생활에 현실감을 넣고 싶었다"며 그 이유를 덧붙였다.

강하늘과 박서준은 영화를 위해 실제로 머리도 잘랐다. 박서준은 머리를 자른 후의 느낌을 묻자 "진짜 심각하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브로맨스를 뽐내던 박서준과 강하늘은 서로의 매력을 설명했다. 박서준은 "강하늘은 미소가 참 예쁘다.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다"며 강하늘의 미소를 칭찬했다. 강하늘은 박서준의 매력을 어깨로 꼽았다. 강하늘은 "태평양 같은 어깨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속마음을 드러냈다. "나는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라는 질문에 두 사람 다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강하늘의 손에는 전기가 올랐다. 전기가 올라 놀란 강하늘은 실수로 탐지기를 부서트렸다. 이에 강하늘은 제작진에게 "제가 하나 사드릴게요"라고 말하며 또 하나의 미담을 만들어냈다.

두 번째 질문은 "만약 영화가 잘 돼서 상을 탄다면 남우주연상보다 커플상을 타고 싶다"라는 질문에 박서준과 강하늘은 "네"라고 대답했다. 박서준의 손에는 전기가 올라 거짓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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