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JJ 프로젝트, "JJ는 '정말 잘생김'의 약자다"

박소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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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갓세븐의 유닛 그룹 JJ 프로젝트가 5년 만에 '컬투쇼'에 돌아와 입담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JJ 프로젝트 JB와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JJ프로젝트 JB는 "갓세븐으로 7명이 활동하다 이번엔 2명이서 나왔다. '내일 오늘'이라는 곡이며 저와 진영이 박진영 PD와 작업했다"고 홍보했다.

이어 JB와 진영은 "같이 회사를 들어오고 둘이서 먼저 활동을 시작해 멤버 중 특히 친하다"고 전했다.

DJ 컬투는 JB와 진영의 외모를 칭찬하며 혹시 JJ가 정말 잘생김의 약자냐는 질문에 "맞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정찬우는 "우리는 JK다. '정말 커'의 약자다"라고 말하며 폭소했다.


한편 JJ프로젝트는 그룹 갓세븐(GOT7) 데뷔 전 결성한 유닛으로 지난달 31일 5년 만에 새 앨범 'Verse 2'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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