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동방 최강창민, 전역 'D-7'..秋 활동재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8.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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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왼쪽)과 최시원 / 사진=스타뉴스


슈퍼주니어 최시원(30)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29, 심창민)이 일주일 뒤 전역할 예정이어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지난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그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경찰홍보단에서 의경으로 현역병과 같이 병역 의무를 이행해 왔다.


두 사람은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이달 18일 나란히 전역한다.

11일 현재, 최시원과 최강창민이 전역 일주일을 앞두면서 두 사람의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 역시 재차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입대 전 대표 K팝 아이돌그룹 멤버 겸 연기자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렸기 때문이다.

일단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에 최시원은 전역과 함께 슈퍼주니어 새 음반 작업에도 몰두할 전망이다.


최강창민이 올 4월 현역병으로 이미 제대한 유노윤호와 팀을 꾸리고 있는 동방신기는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 간 팬들에 인사하는 형식의 공연을 개최한다. 최강창민은 이 자리에서 군 생활 동안에도 응원을 아끼지 않은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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