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루디 인스타그램 |
래퍼 트루디가 깜찍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트루디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빙그레 웃으면 살이 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루디는 자신의 키와 비슷한 노란색 거대 플라스틱 용기 옆에 서 있다. 트루디는 해맑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V) 모양을 그려냈다. 한껏 풀어헤친 긴 파마 머리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트루디는 지난달 28일 Mnet '쇼미더머니 시즌6' 싸이퍼 배틀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