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벌 적시는 소나기' 대전 KIA-한화전 개시 지연

대전=김우종 기자 / 입력 : 2017.08.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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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 50분께 이글스파크 모습.





대전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경기가 다소 늦게 시작될 전망이다.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는 6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11차전을 벌인다. 앞서 1승씩 나눠가진 두 팀. 이날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이날 대전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렸다. 그러나 오후 5시 40분께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비는 오후 5시 55분까지 계속 그라운드를 적시고 있다. 현재 이글스파크에는 대형 방수포가 펼쳐져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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