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앤소모, PK헤만 이름 딴 선글라스 출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8.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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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PK헤만의 이름을 딴 선글라스가 출시됐다.

3일 시나앤소모(sina&somo) 아이웨어에 따르면 뮤지션 프로젝트 일환으로 PK헤만 신곡 '여름밤 달아래' 음원 발표일인 1일에 맞춰 플래티넘 선글라스 2종을 선보였다.


시나앤소모XPK헤만 플래티넘 선글라스는 2018년 트렌드를 미리 반영해 가볍고 심플한 고급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오버사이즈 사각스타일과 보잉스타일로 디자인됐다.

PK헤만은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간 프리스타일 랩 배틀 대회 우승자였고 가수 바이브, KCM 전국투어 랩 세션으로 활동했다.

그룹 샵 이지혜 피처링 '에버그린', '못잊어' 그리고 베이지가 피처링한 '그럴꺼면 왜' 등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하며 100여 곡의 앨범 발표 및 참여를 한 실력 있는 뮤지션이다.


이번 신곡은 여름 싱글로 위대한 탄생 출신의 박수진이 피처링을 걸스데이, 트와이스, 시크릿 전효성의 프로듀서 강지원 작곡가와 함께 브레이브사운드 용감한형제의 지원 아래 PK헤만 프로듀싱으로 완성되어 음원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여름밤 달아래'는 지난 1일 공개 직후 소리바다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PK헤만은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작품과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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