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 "강남과 결별, 각자 일에 매진 중 소원해져"(공식입장)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8.01 16:28 / 조회 : 1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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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강남/사진=스타뉴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가 가수 강남(30)과 결별했다.


1일 오후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이가 최근 강남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이와 강남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결별하게 됐다"며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이와 강남은 지난 14일 강남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한차례 열애를 부인했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했다. 입장 번복으로 인해 네티즌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유이는 오는 9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재중, 정혜성, 바로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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