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아이해' 정소민, 이준 키스신에 질투 폭발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9 20:33 / 조회 :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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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이 이준의 키스신을 보며 질투에 휩싸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변미영(정소민 분)은 안중희(이준 분)가 키스신을 하는 것을 보고 질투에 휩싸였다.

이날 변미영은 키스신을 촬영하는 안중희를 지켜보면서도 '이건 비즈니스야'라며 자신에게 마인드 컨트롤을 시도했다.

중희는 변미영이 신경 쓰여 인천 가서 닭강정을 사오라고 문자로 주문했다. 변미영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인 휴먼드라마인데 키스신이 꼭 필요하냐"며 홀로 분노에 휩싸였다. 또 변미영은 "배우들은 다 저런가"라며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인천에 가서 닭을 사온 변미영은 돌아와서 키스신이 막 끝나는 것을 봤다. 변미영은 "이 한 신을 여태 찍고 있었던 거냐"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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