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섭·이의웅 "음방 MC, 기회가 너무 빨리와 설레"(V앱)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7.29 16:11 / 조회 : 270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 안형섭, 이의웅이 음악 방송 스페셜 MC로 발탁돼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안형섭, 이의웅은 29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여기는 진주'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안형섭, 이의웅은 SBS MTV '더쇼' 스페셜 MC로 발탁돼 진주를 찾았다.

이의웅은 "스페셜 MC 들었을 때 정말 깜짝 놀랐다. 왜냐면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셨을까 고맙고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안형섭은 "하고 싶었던 게 음악 방송 MC였는데 너무 기회가 빨리 와서 너무 설렜다"라고 말했다. 이의웅은 "잠을 너무 설쳤다. 그렇지만 컨디션이 좋다"라며 웃음 지었다.

두 사람은 "연습할 게 너무 많아서 신경 쓰면서 하나하나 연습했다"라며 "MC 너무 잘한다는 칭찬 받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기자 프로필
임주현 | 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