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레드벨벳, 울산 물들인 '빨간맛'..역시 서머퀸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7.29 16:20 / 조회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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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이 서머퀸으로 등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울산 썸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빨간 맛'으로 무대에 올랐다. '빨간 맛'은 뜨거운 여름과 사랑의 짜릿한 감정을 빨간색과 맛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여름 시즌송.

레드벨벳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레드벨벳은 새로운 서머퀸다운 시원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잡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엑소, 정용화, 위너, 마마무, 김영철, 레드벨벳, 블랙핑크, 나인뮤지스, 우주소녀, 업텐션, 라붐, 스누퍼, 크나큰, 드림캐쳐, 앤씨아, 더 이스트라이트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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