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
그룹 워너원이 오는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티저 무비의 베일을 모두 벗었다. 워너원은 또한 두 타이틀 곡 후보의 뮤직비디오 티저도 함께 공개했다.
28일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워너원은 타이틀 곡 선정 이벤트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티저 무비 11편을 모두 공개했다. 이와 함께 타이틀 곡 선정 투표도 지난 27일 밤 11시 59분 모두 종료됐다.
또한 워너원은 28일 YM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타이틀 곡 후보 '활활'(Burn It Up)과 '에너제틱'(Energetic)의 15초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 기대감도 높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및 광고계 거장 백종열 감독과, 최고의 뮤직비디오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활활'(Burn It Up)은 백종열 감독이, '에너제틱'(Energetic)은 홍원기 감독이 각각 연출을 맡았다.
'활활'(Burn It Up)은 워너원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단독 샷과 빗속 군무 신이 모노톤으로 교차되면서 시선을 끌었고, '에너제틱'(Energetic)은 다채로운 색감과 다양한 세트 신으로 11인 청춘들의 풋풋한 케미를 멜로디컬한 곡에 담아냈다.
워너원의 첫 타이틀 곡은 오는 8월 3일 엠넷 '워너원GO'(Wanna One GO)을 통해 공개된다.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규모 프리미어 쇼콘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