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
가수 소피야가 본인의 성격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소피야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한번 시작하면 공부든 뭐든 끝을 보는 성격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DJ 최화정이 "사랑을 할 때에도 끝을 보는 성격이냐"면서 "남자들에게 평소에 인기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소피야는 "사랑할 때 애교는 없지만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남자들보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피야는 배수정에서 소피야로 이름을 바꾼 것에 대해 "배수정이 회계사, 발라드 이미지로 굳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해 다양한 음악적 모습을 보여주고자 바꿨다"고 털어놨다.
한편 소피야는 지난 12일 신곡 '테라피(Therapy)'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