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소피야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애교는 없어"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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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가수 소피야가 본인의 성격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소피야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한번 시작하면 공부든 뭐든 끝을 보는 성격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DJ 최화정이 "사랑을 할 때에도 끝을 보는 성격이냐"면서 "남자들에게 평소에 인기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소피야는 "사랑할 때 애교는 없지만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남자들보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피야는 배수정에서 소피야로 이름을 바꾼 것에 대해 "배수정이 회계사, 발라드 이미지로 굳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해 다양한 음악적 모습을 보여주고자 바꿨다"고 털어놨다.

한편 소피야는 지난 12일 신곡 '테라피(Therap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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