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우리에겐 아까비가 있다" 아들 폭풍응원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8 13:23 / 조회 :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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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건형 인스타그램


박건형이 아들 이준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건형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골이면 어때? 우리에겐 아까비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난감 농구를 하는 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초반 이준은 계속 골대를 향해 공을 던졌지만 실패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건형은 밝은 목소리로 연신 "아까비"를 외치며 이준이 골을 넣을 때까지 격려했다. 결국, 이준은 골대에 공을 넣는 데 성공했고, 이를 본 박건형은 환호성을 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건형과 박이준 부자는 지난달 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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