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가족들과 함께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오늘은 공룡박물관. 오호 도로시 표정 제대로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지민과 딸 도로시가 함께 박물관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도로시는 연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자영업자로 활동 중인 홍지민 남편 도성수가 딸을 안은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지민·도성수 부부는 지난 6월 27일 KBS 2TV '1대 100'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