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소향, 세계수영선수권 폐막식 공연..한국의 美 알린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7.28 10:43 / 조회 : 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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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소향이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공연을 펼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소향은 오는 30일(현지시간) 열리는 201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 참석,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국 가수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공연하는 것은 소향이 최초다.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폐막식 행사에서 소향은 200여 명의 코러스, 풀 오케스트라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소향은 '홀로 아리랑'으로 한국의 미와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한편 소향은 MBC '복면가왕'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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