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워너원, '해투' 출근길..'이렇게 멋진 손 하트는 반칙♥'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8 10:55 / 조회 : 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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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멋진 손 하트로 여심을 녹였다.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는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등장한 워너원의 완전체는 훈훈한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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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워너원 멤버들은 같은 네이비 컬러의 교복을 입었지만 저마다 다르게 코디했다. 박지훈은 넥타이를 살짝 푸른 후 착용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고 황민현은 빨간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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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김재환 강다니엘/사진=스타뉴스


박지훈은 살짝 긴장한 듯 어두운 표정으로 손 하트를 내보였다. 박지훈의 오동통한 체리 빛 입술이 눈길을 끈다. 김재환은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강다니엘은 가방을 한쪽 어깨에 무심히 매고 꽃 미소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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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윤지성 옹성우/사진=스타뉴스


반면 시크하게 하트를 내미는 '손 하트 부자들'이 있다. 바로 라이관린과 황민현. 두 사람은 취재진의 환영에 화답하는 듯 연신 포즈를 취했지만 첫 공중파 출연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라이관린의 귀여운 외모를 업 시키는 투명 뿔테 안경도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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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황민현/사진=스타뉴스


여유로운 포토존을 즐긴 뒤 바쁘게 자리를 옮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대휘는 민트색 컨버스화를 신고 날렵하게 움직이고 있다. 황민현은 주위를 살피고 멤버들을 챙기며 이동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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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사진=스타뉴스


또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한 메인 MC 유재석의 모습도 보인다. 그는 여유롭게 브이 자, 손 하트를 그리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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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김수용/사진=스타뉴스


'해피투게더-조동아리' 멤버 개그맨 지석진, 김수용도 웃으며 등장했다. 김수용은 돋보이는 다크서클에도 피곤함을 잊고 환한 미소로 녹화 길을 맞이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달 16일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 그룹으로, 오는 8월 7일 데뷔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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