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만기, 소똥 옮기다가 똥가루 폭탄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7 23:38 / 조회 : 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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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자기야'에서 이만기가 소똥을 옮기다가 똥가루를 뒤집어 썼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의 처가살이가 공개됐다.

이만기가 동네 사람들의 일까지 모두 도와주느라 고생을 했으니 오늘은 쉬라는 장모님의 말씀에 맘껏 쉬려고 했지만 결국 동네 주민의 요청으로 다시 일터로 나갔다. 이번에는 가축의 분뇨를 옮기는 일.

똥 냄새 때문에 휴지로 코를 막았지만 결국 입으로 숨쉬며 똥가루가 이만기의 입으로 다 들어가고 말았다.

들통에 여러 번 나눠서 옮기자는 주민의 제안에 한번에 옮기겠다며 욕심을 부린 이만기는 결국 똥가루를 뒤집어 쓰고 말았다. 똥 지게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똥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어야 했던 이만기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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