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최민수, 이소연 딸이라고 생각..엉덩이 꽉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7 22:17 / 조회 : 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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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죽어야 사는 남자'의 최민수가 이소연의 엉덩이를 꽉 잡았다.

27일 밤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에는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이지영(이소연 분)과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다.

알리 백작은 지영을 보자마자 엉덩이를 꽉 잡았다. 그 후 지영에게 “비록 가난하지만 혼자서도 훌륭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했다. 이에 지영은 “저 가난하지 않아요 아버지”라고 했다. 하지만 알리 백작은 “난 눈물이 날 뻔 했어. 수영장도 없는 40평대 오피스텔에서한 달에 해외여행도 한 번 못가는 박봉에 내 딸이 매일 그렇게 출근 해야한는 사실이..”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후 지영은 알리 백작이 왜 이제와서 자신을 찾아왔는지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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