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학교' 이서연 "몸에 밴 YG 스타일이 고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7.27 21:55 / 조회 : 358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이돌 학교'의 이서연이 몸에 밴 YG 스타일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 3회에서는 학교 생활 3주차에 접어든 학생들이 입학 후 첫 무대를 위해 팀을 짜고 연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서연이 속한 팀은 걸그룹 블랙핑크의 '휘파람'을 선택했다.

같이 연습을 하던 팀원들은 이서연에게 '휘파람'의 노래를 불러 달라고 했다. YG 연습생 출신인 이서연이 노래의 발음과 맛을 잘 살리기 때문.

실제로 이서연은 노래 발음부터 발성까지 완벽한 YG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GD와 비슷한 손동작 등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YG 스타일을 고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서연은 YG에서 연습생으로 준비했으나 소속사를 나왔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