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오늘(29일) 4인 첫 콘서트+신곡 첫 공개..기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7.29 08:38 / 조회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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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 손성아)가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나인뮤지스는 29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리:마인'(RE:MINE)이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0년 데뷔한 나인뮤지스가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2월 첫 콘서트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하지만 여덟 멤버가 참여했던 첫 단독 공연과는 달리 이번 콘서트는 경리 혜미 소진 금조 등 4명이서 꾸민다. 그 간 팀을 재편한 나인뮤지스는 현재 경리 혜미 소진 금조 손성아 등 5인조로 이뤄져 있고, 요즘 팀 활동은 손성아를 제외한 경리 혜미 소진 금조 등 4명이 하고 있다. 이에 나인뮤지스는 이번 콘서트 역시 처음으로 4인 체제로 꾸미게 된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나인뮤지스가 4명으로는 처음 여는 공연인 만큼, 첫 단독 콘서트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며 "이번 콘서트에서는 8월 초 발표할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8월 3일 '러브시티'를 타이틀 곡으로 한 리패키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3 : 러브시티'를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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