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건강악화로 쓰러져.. 中영화제 행사 불참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7.07.27 09:41 / 조회 :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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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사진=시나위러 웨이보


중화권 여배우 탕웨이가 빈혈로 쓰러져 안타까움을 샀다.

26일 중국 시나위러는 21일부터 30일까지 칭하이(靑海)성 시닝(西寧)시에서 열리는 시닝퍼스트(FIRST)청년영화전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탕웨이가 당일 행사에 불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해당 영화전 참석을 위해 장작 24시간에 걸쳐 체코 프라하에서 시닝으로 이동한 탕웨이가 결국 건강악화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25일 저녁 영화 제작자 스난성(施南生), 영화감독 차오바오핑(曹保平)과 함께 창업투자상담회에 참석했고 다음날인 26일 산업포럼 시작 전 빈혈로 쓰러져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해 딸 출산 후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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