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라스'서 김구라 재회, 채찍 주지 않을까요?"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7.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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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강하늘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와 재회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강하늘은 26일 오전 서울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인터뷰를 갖고 영화 홍보 일정과 관련 이야기 중 "오늘 '라디오스타' 녹화를 하는데, 특별하게 준비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 2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라디오스타'에 출연, 김구라와 재회에 대해 "처음에는 잘 얘기해주셨는데, 두 번째인 오늘은 저를 박살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첫 출연 때는 당근을 주셨는데, 이번에 채찍을 주시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해맑게 웃었다.

강하늘은 이번 '라디오스타' 녹화에 민경훈, 정용화 동하 등과 출연한다. 그는 '청년경찰' 홍보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강하늘은 오는 9월 11일 입대, 헌병기동대(MC승무헌병)으로 군복무에 들어간다. 앞서 강하늘은 올해 초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특기병에 지원해 합격했다. 당초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2'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입대 시기와 촬영 일정이 맞지 않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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