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SP미디어 |
혼성아이돌 그룹 KARD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26일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ARD가 데뷔 일주일 만에 데뷔앨범 '‘Hola Hola'가 월드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타이틀 곡 ‘Hola Hola’는 4위, 수록곡 ‘난 멈추지 않는다’ 10위, ‘Living Good’이 12위에 올랐다.
또 ‘Hola Hola’는 ‘인디팬던트 앨범(Independent Album)’, ‘히트시커 앨범(Heatseekers Albums)’에도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KARD는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선공개된 ‘오나나’, ‘돈리콜’, ‘루머’ 또한 음원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차트에서 모두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KARD는 7월 19일 데뷔앨범 ‘Hola Hola’를 발표한 신인그룹이다. 한국보다 해외 활동에 주력해 북미와 남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