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한강-서울숲 품은 성수에서 도전

채준 기자 / 입력 : 2017.07.26 10:46 / 조회 :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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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서울포레스트 모델하우/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이 한강과 서울숲을 앞세운 ‘아크로서울포레스트’로 성수에서 도전한다.


다음달 1일부터 공급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 업무, 판매, 문화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다. 주거 2개 동과 Art Center를 비롯해 프라임 오피스 공간 D Tower 등 복합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부분은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로 조성된다.

서울숲과 한강 품은 차별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숲과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위한 특화 설계를 대거 적용해 한강권 최고의 조망권을 내세운다. 모든 세대에서 서울숲 및 한강 조망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층별 세대 수를 3세대로 조합(9층 이하 4세대 조합)하고 T자로 건물을 배치했다. 세대 내부에는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일부세대 제외)를 적용시켰다.

문화∙예술∙쾌적한 생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일상 속에서 자연과 문화 예술활동 및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서울숲과 이어진 내 집 정원이라는 컨셉의 조경시설이 단지 곳곳에 배치된다. 특히 외부 방문객들로부터 프라이버시를 확보 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비밀의 정원을 특화했다. 비밀의 정원은 A동과 B동 앞에 각각 2개소로 들어서며, 지하1층 Drop-off Zone과 연결된 계단식정원과 1층에 조성되는 휴게정원으로 구성된다. 또 단지에는 서울숲과 지하철을 연결하는 보행공간을 소나무숲으로 이어진 소규모 광장으로 꾸미는 등 조경에 신경 써 주거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함께 조성되는 Art Center에서는 다양한 공연 및 전시, 문화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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