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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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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리 /사진=스타뉴스 |
개그맨 겸 김기리가 배우로 행보를 이어간다.
26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기리는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최근 종영한 SBS '초인가족 2017'에서 연기를 펼쳤던 김기리는, 바로 차기작을 결정하며 배우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소속사 측은 "이번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작품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방송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연정훈 정유미 도지원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언니는 살아있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