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지웅' 허지웅, 패셔니스타는 많은 옷이 필요없지!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6 10:26 / 조회 :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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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작가 허지웅이 즐겨 입는 옷이 화제다.

허지웅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좋아하는 셔츠인데 5년 만에 찢어졌다. 수선해서 동네에서 입고 같은 거 또 사서 일할 때 입어야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지웅은 일을 할 때에도 가족들과 휴일을 즐길 때도 이 청 셔츠를 입고 있다. 또한 그는 투표를 할 때에도 책을 읽을 때도 이 옷을 즐겨 입는다. 허지웅은 "5년 만에 찢어졌다. 수선해서 입어야지"란 글로 알뜰살뜰한 성격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찢지웅" "저 청 셔츠는 정말 꾸준하네요" "스타일이 꾸준해서 좋아요" "에디슬리먼 느낌나요" "패션 센스 짱 좋아요" "볼 때마다 이거 입으시는 듯" "'마녀사냥'때도 입고 나온 옷. 결국엔 찢어졌군요"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은 오는 8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온스타일 새 프로그램 '열정 같은 소리'에 출연, MC로 활약하며 토크와 토론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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