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망고와 함께해 따뜻한 모습을 안겼다.
다니엘 헤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cure for jet lag(내 비행기 피로의 치료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침대에서 애완 강아지 망고를 꼭 끌어안으며 눈을 감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망고도 다니엘 헤니의 품에 안긴 채 잠을 청하는 모습으로 따스한 분위기를 안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래된 부부 같은 느낌"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