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조작' 남궁민, 형 죽음에 타살 가능성 제기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5 22:09 / 조회 :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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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조작' 방송화면 캡처


'조작'에서 남궁민이 형의 죽음에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한철호(오정세 분)를 죽인 트럭 운전자가 재판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한무영(남궁민 분)은 법정에 서 있는 사람이 한철호를 친 트럭의 실제 운전자와 다르다고 느꼈다.

한무영은 법원에서 나온 후 이석민(유준상 분)에게 의심스러운 점을 털어놨다. 한무영은 "저 자식 범인이 아니에요. 진범은 따로 있다고"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이석민은 "네가 잘못 본 거겠지, 충격 때문에. 기억이 왜곡될 수도 있을 테고"라며 한무영의 말을 믿지 않았다.

한무영은 "(한철호가) 밝혀야 될 뭔가가 있다고 했어요. 저 사고에 가짜 범인까지 쫓고 있던 거랑 연관이 있다고요. 타살 가능성이 있다고"라며 한철호의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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